자연분만으로 낳은 아드님은 왜 상황 판단도 못 해..?
"네가 해줘야지. 누가 해주겠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한다.
두 딸이 옆에서 다 듣고 있음에도, 오정태와 시어머니는 자꾸 "아들이 좋다"는 말을 반복한다.
오정태의 말에, 다른 며느리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듣는 아이가 한마디 했다.
"딱 봤을 때 진짜 여우 같이 생겼더라. 뭘 어떻게 꼬셔서 내 동생이 이렇게 됐나 싶었다”
관찰예능 '과도한 설정' 잇단 폭로.
김재욱은 "아직 방송 고르는 눈이 부족하다"며 제작진을 거세게 비판했다.
아내가 시어머니 점심 메뉴로 '샌드위치'를 제안하자, 남편은 정말 못마땅하다는 표정이다.
춤을 너무도 사랑하는 아내 마리의 입장에 서서 단호하게 대답한다.
그만둘 때가 되었다
모두가 일제히 감탄하다가, '저게 왜 특별하게 보이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떠올렸다.
늙어 다시 혼자 되니 또 '싱글'인 나를 판다.
"며느리가 그렇게 자기주장을 강력하게 할 줄은 몰랐다"
방송을 통해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건 인정해요"?
설득력 있다.
"제 시어머님은 민사린에게 감정이입을 하셨어요. 본인도 며느리인 거죠"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열린다.